크래프트맥주

craft beer

크래프트맥주 2017-04-27T20:56:25+00:00

왜 ‘크래프트 맥주(craft beer)’ 열풍이 부는 걸까?

Craft란 “특정한 기술, 기교, 기예, 솜씨를 요하는 직업, 수공업”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소량생산이 특징이다. 따라서 대량생산 공업제품과는 차별화 된다고 할 수 있다.

 

‘Craft beer’란 용어는 미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크래프트 맥주(craft beer)는 소규모 양조업체가 대(大)자본의 개입 없이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드는 맥주를 말한다.

유럽(영국, 벨기에, 체코 등)에도 이미 몇백년 전부터 소규모 맥주 양조장(microbrewery, Pub-brewery)이 있었다. Craft brewery와 Microbrewery는 넓게는 같은 개념이지만 크래프트 맥주는 맥주를 만드는 장인의 ‘맥주철학’을 더 강조하는 편이다.

 

2000년대 이후 최근까지 미국은 ‘Craft Beer’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년 사이 Craft beer제조사가 300%이상 증가하였다. 오하이오주, 미시간주, 오클라호마주 등 미국 전역에서 Craft beer업계 활성화를 위한 각종 법안을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버락 오바마(Barack Obama)는 대통령 재임 시 백악관 역사상 처음으로 가정용 맥주 양조기를 구입해 설치하였다고 한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먹거리에 대한 선택의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맥주도 대기업의 획일화된 맛과 대량생산 제품에 대한 질적인 의구심 등으로 장인이 만드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대로 된 맥주 ‘Craft beer’를 마시고자 하는 욕구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